Hyogo University Mobility in Asia and the Pacific

2021『Dispatched』

  • Name:H.G [ 日本 ]

  • Acceptance period:Aug. 28, 2021 ~ Jun. 16, 2022
  • Acceptance university:東義大学校
  • University enrolled:甲南大学


Opportunity of the studying abroad, purpose

저는, K-POP을 좋아하게 된 것을 계기로, 한국 유학을 결심했습니다.K-POP에서 처음으로 영어 이외의 언어를 접한 후,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해 보고, 영어에 비해 언어 학습이 즐겁게 느껴졌습니다.공부를 하면서 더 깊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실제로 현지에 가서 한국어를 접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문화가 일본에 소개되고, 역으로 한국에서는 일본문화가 유행하고 있어 한일 양국에서는 서로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안타깝게도 정치적으로는 한일관계가 원만하지 않지만, 정치의 영향으로 문화교류까지 외면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따라서 유학을 통해 한국과 일본 서로 간의 장점을 알고, 우리의 젋은 세대가 한일관계를 개선하는 원동력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저는, 이전부터 자신있게 「이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 일환으로 유학을 통해 장래에 번역이나 통역을 할 수 있을 정도에 실력을 쌓고 싶습니다.

Experience while studying abroad

한국에 온지 4개월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유학생활이 불안하고 격리기간 때는 몸살이 났습니다만,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 혼자서 외출을 할 수 있게까지 됐습니다. 어학당의 수업도 처음은 알아듣는 것이 힘들어서 선생님께 지명되는 게 무서웠지만 지금은 편하고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단어의 추측 능력도 가지게 되어 예전보다 읽기능력이 확실히 늘었다고 실감합니다. 하지만 학부 수업이나 거리에서 한국인의 대화를 들으면 역시 너무 빨라서 아직도 알아 들을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또 말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말을 하고 싶을 때 말하고 싶은 것은 알고 있지만 틀린 문법으로 말해 버리거나 단어가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신이 없어지거나 한국어로 이야기를 하는 게 무서워지는데 틀려도 천천히 정확하게 말하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학기는 매일 오전에는 어학당 수업, 오후에는 법학을 공부할 예정이었습니다. 법학 수업은 일주일에 2번밖에 없지만 시간이 없어서 좀처럼 공부를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다음 학기는 전공과목만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예습을 해서 수업에 따라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한국어 능력을 올려놓고 싶어 어학당 수업을 방학기간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남은 유학생활도 뜻있게 보내고 장래에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sults of study abroad, future goals

 유학생활이 약 1달 남았습니다. 반년이상 지내서 드디어 생활에 익숙해지고 마음에 여유가 생기게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외출할 때에 미리 점원과 이야기를 예측하고 대답할 수 있도록 마음 속으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하는 걸 들으면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완벽하지는 않는데 스무스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독분에 뭔가에 도전하는 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공부에서는 봄학기는 어학당에는 다니지 않고 전공과목인 법학의 수업을 매일 듣습니다. 가을학기에서도 2개만 들었지만 그때는 수업 내용이 전혀 못 알아들었습다. 지금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늘었습니다. 교과서로부터 배운 단어나 문법도 많고 한자어의 추측하는 능력이 더 몸에 뱄습니다. 또 4월에 친 토픽2는 별로 공부를 못 했지만 목표의 4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 3점 있으면 5급을 받을 수 있었으니까 다음은 5급을 합격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유학을 통해서 자신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항상 명랑하게 대하는 걸 신경 쓰고 있었습니다. 그거 때문에 친구한태 같이 있는 것만으로 재밌다고 들 수 있게 됐습니다. 유학전의 자신과 바꿀 수 있어서 성격의 면으로도 좋은 성과를 남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렇게 모두에게 태도를 바꾸지 않고 평동으로 대할 수 있는 사람을 처음 만났다고도 들 수 있고 지금까지 몰랐던 자기 장점을 알게 될 수 있었습니다. 장래는 그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일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